경기 화성 백대식 후보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25일(월) 15:00
▷ 장 소 : 태안읍사무소, 발안장터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김현미 경기도당위원장, 김재홍, 안병엽, 우제항, 이기우 의원

화성시민 여러분, 반갑다. 열린우리당 당의장 문희상 크게 인사드린다.
4월 30일은 화성시의 시장을 뽑는 날이다. 바로 재보선이 있는 날이다. 4월 30일은 정신 바짝 차려서 훌륭한 도시로 거듭나느냐 주저 앉느냐의 기로에서 화성의 발전을 위해 백대식 후보를 당선시켜야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가 보기엔 백대식 후보는 딱 시장감이다. 제가 정치를 30년 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도 생겼다. 야무지고, 믿음직스럽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 백대식 후보이다. 여러분도 동의하면 박수한번 쳐달라(박수). 왜 4월 30일 재보궐 선거에서 백대식 후보가 당선되야 하는지 간단하게 3가지 정도로 말씀드리겠다.

첫째, 백대식 후보는 아시다시피 민주적 절차를 거친 경선에서 당선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는 화성시민이 주인되는 풀뿌리 민주주의이다. 경선에서 우리 당원의 힘으로 위에서 지명치 않고, 꽂아내리지 않고, 공천을 여러분이 했기 때문에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
두 번째, 백대식 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서 묻힐 후보이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당선되어야한다. 화성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토박이가, 서민들의 애환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 화성시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달래고 긁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구석구석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만 여러분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백대식 후보는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공천했기 때문에 화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백대식 후보 외에 대안이 없다. 다른 후보들은 당선이 되더라도 화성의 발전을 이루기는 어렵다. 여당의 후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백대식 후보는 화성을 너무도 잘 알아서 여러 가지를 공약하고 있다. 다른 후보도 공약하겠지만 당선되어도 집권여당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끌어오기도 힘들고 일을 집행하기도 어렵다.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백대식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리하겠다. 백대식 후보는 여러분이 공천을 한 후보이다. 백대식 후보는 화성에서 나고 자라서 묻힐 이 지역의 토박이이다. 이 지역의 발전이 급선무인데, 그 발전을 꼭 해낼 사람은 열린우리당 기호1번 백대식 후보임를 말씀드리며 제 연설을 마치겠다.
감사하다.

2005년 4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