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실패한 인사 재활용하는 것이 감동적인 인사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9월 29일(목) 오후 5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실패한 인사 재활용하는 것이 감동적인 인사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주호 후보자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지명했습니다.
이주호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경쟁교육을 주장해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 MB정부의 실패한 인사를 재활용하는 것입니까?
부모님들은 ‘영유아는 집에만 있는 줄 알았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한숨 쉬고, MB정부의 실패한 교육정책이 되살아날까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119 전화 갑질과 소방헬기로 행사장을 갔던 김문수 전 지사를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갑질을 한 인물이 어떤 노동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노동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오래 끌수록 가정이 파탄나게 된다는 등 충격적인 막말로 노동자들을 절망하게 했던 인물이기에 전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를 통한 감동 대신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으로 주겠다는 것입니까? 국민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해가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