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민생 동반성공 현수막 제막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4월 4일(월) 08:30
▷ 장 소 : 중앙당 앞마당
▷ 참 석 : 문희상 당의장, 정세균 원내대표, 유시민 상임중앙위원, 원혜영 정책위의장 등

◈ 문희상 당의장

여러분 반갑다. 아침 일찍 나와주신 정세균 원내대표, 원혜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준비하느라 고생한 사무국 관계자 여러분과 언론인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전당대회 석상에서도 여러분 말씀드렸고, 경선에서도 주장했지만 개혁은 이시대의 절체절명의 과제이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기필코 이뤄야할 지상과제인 것이다. 개혁과 더불어 민생도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민생은 개혁과 정치를 하려는 이유이다. 둘은 같은 크기와 열정을 지니고 수행해야 할 동반 과제인 것이다. 개혁과 민생의 동반 성공이야 말로 참여정부를 성공시키는 길이다. 참여정부의 성공은 우리의 키워드이며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다. 따라서 오늘 이 두 가지의 조화는 간단하지가 않다. 그러나 민생과 개혁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조이며 바로미터이다.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행복하길 바란다.

◈ 정세균 원내대표

제2기 지도부인 문희상 당의장을 비롯한 상임중앙위원, 중앙위원에 선출되신 여러분들, 축하드린다. 제1기 지도부의 성공에 이어 제2기 지도부는 더 큰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한다. 개혁과 민생의 동반성공은 원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과 같은 가치이다. 당과 원내가 환상의 콤비를 이뤄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해야 한다. 2005년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당은 국민을 안심시키고 행복한 올해를 안겨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05년 4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