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5년 2월 7일(월) 10:30
▷ 장 소 : 오산 공군작전사령부
▷ 참 석 : 임채정 의장, 유기홍 집행위원, 정장선 의원, 김명자 의원, 우제항 의원, 최규식 비서실장, 임종석 대변인

◈ 임채정 의장 모두발언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올해에는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제활성화를 통한 총체적 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참여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열린우리당은 ‘협력적 자주국방’이라는 국방비젼을 달성하도록 하며 무엇보다도 대북억지능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하여 자위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방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정예과학군 육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할 때이다. 물론 현대전의 추세에 비추어 정예과학군 육성을 위해서는 각 군의 균형발전과 함께 공군력 증강이 절실한 과제이다.
열린우리당은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군 전력 증강 사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금년부터 본격화되는 FX사업(F-15K 도입사업), 곧 착수될 EX사업(조기경보기 도입사업)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할 것이다.
내일 모레부터이긴 하지만 乙酉年 새해를 맞아 열린우리당과 군 특히 공군은 이 자리를 빌어 한마음으로 안보에 관한한 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 공군의 건승을 기원한다. 필승!



2005년 2월 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