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집행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7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5년 1월 21일(금) 10:40
▷ 장 소 : 중앙당 브리핑실
▷ 브리핑 : 이평수 부대변인

◈ 브리핑 내용

임채정 당의장이 신년기자회견에 국민에 대한 12가지 약속을 했는데 이를 구체화 시켜 나가기 위해서 우리당의 실무적 준비와 전체 기획을 맡을 ‘약속추진단’의 단장을 강봉균 의원이 맡아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새 원내대표가 선출이 되고 출범을 하면 이후에 약속을 실천하는,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는 일은 새 원내대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정확한 명칭은 ‘약속추진단’이다.
한일 협정 외교문서 공개에 따른 당내의 한일외교문서에 관련한 자료를 정리하고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따른 단기적 대응책이나 중장기적 대응방안을 연구해 나갈 TF팀을 당내에 만들었다. 팀장에는 강창일 의원, 위원에는 유기홍 의원, 노현송 의원, 우제창 의원, 이화영 의원이 함께 TF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당의 열린정책연구원 관계자들도 참여할 것이다.
원내대표 선출 진행 현황에 대한 유재건 선거관리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후보 등록은 오늘 오후 5시로 마감된다. 후보등록 결과에 따라서 단수인 경우와 복수인 경우, 별도의 선거 관리 일정에 대한 발표가 오늘 마감이후 있을 것이다. 현재는 정세균, 원혜영 의원이 러닝메이트로 등록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 질의응답

- TF팀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 한일협정외교문서에 대한 자료정리, 관련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우리당의 단기적 대응책, 중장기적 대안들을 연구, 검토해 나갈 것이다.

- 열린정책연구원에서는 누가 참여하게 되는가?
= 실무자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

- TF팀의 명칭은 무엇인가?
= ‘한일 외교문서 공개에 따른 당내 TF팀’이다.

- TF팀 만드는데 희생자 지원이나 진상규명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는가?
= 모두발언시 임채정 의장의 답변이 충분했다고 본다. 구체적인 것은 강창일 팀장이 많은 복안을 갖고 있다. 시간을 갖고 여기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만들도록 하겠다.

- 신행정수도에 관련한 이야기는?
= 김한길 의원이 내부에서 관련 보고를 했다. 예정으로는 27일에 국회 안에 법안심사소위가 구성될 예정이다. 2월초에 국회안의 특위 전체 회의를 예정하고 있는 것 같다. 관련된 특별법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이고 가칭 ‘공주연기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여야간에 가능하면 공동발의하여 법안심사소위를 27일에 열고 2월 1,2,3일에 전체회의를 열어서 발의하는 일정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05년 1월 2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