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 의원의 법정진술 관련]강삼재 의원의 법정진술 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4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안풍사건의 본질과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 본질 왜곡, 물타기 전략 -

강삼재 의원의 법정진술은 김영삼 전대통령이라는 중개인을 등장시켜 안풍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물타기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검찰 계좌 추적과 1심 판결은 안기부 계좌에서 한나라당 총선 자금이 유입되었음을 밝히고 있으며, 따라서 안풍사건의 본질과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안풍 자금의 단순한 중개전달자일 수 있다.

한나라당은 차떼기로 받은 자금은 물론 8년 전부터 유용한 이 자금을 국고로 환수해야 하며, 그 수혜자들은 고해성사해야 할 것이다.


2004년 2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