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선대위 조직 어디에도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트팀’은 없다.]당과 선대위 조직 어디에도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트팀’은 없다.
-중앙일보의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팀’ 명의의 문건 공개 논란에 부쳐-
중앙일보가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팀’ 명의의 문건을 보도하기 이전에 우리당 총선 기획단의 책임자에게 사실 확인을 거쳤더라면 불필요한 논란이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열린 우리당과 선대위 조직 어디에도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팀’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우리당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정신과는 거리가 먼 문건의 내용을 보더라도 보도된 문건은 당의 공식입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출처불명의 문건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정체불명의 문건을 가지고 또다시 불필요한 논란을 증폭시키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근거없는 의혹 부풀리기와 시도 때도 없는 정쟁을 또다시 반복하려는가?
양당이 열린 우리당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고맙지만 민생과 경제에도 관심을 쏟아 줄 것을 정중히 당부 드린다.
이제 정쟁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민생과 경제의 햇빛아래서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지지를 호소해야 할 때다.
2004년 2월 27일
열 린 우 리 당 부대변인 유 은 혜
중앙일보가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팀’ 명의의 문건을 보도하기 이전에 우리당 총선 기획단의 책임자에게 사실 확인을 거쳤더라면 불필요한 논란이 없었을 것이라고 본다.
열린 우리당과 선대위 조직 어디에도 ‘총선전략 태스크포스팀’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우리당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정신과는 거리가 먼 문건의 내용을 보더라도 보도된 문건은 당의 공식입장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출처불명의 문건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정체불명의 문건을 가지고 또다시 불필요한 논란을 증폭시키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근거없는 의혹 부풀리기와 시도 때도 없는 정쟁을 또다시 반복하려는가?
양당이 열린 우리당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고맙지만 민생과 경제에도 관심을 쏟아 줄 것을 정중히 당부 드린다.
이제 정쟁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민생과 경제의 햇빛아래서 정정당당하게 국민의 지지를 호소해야 할 때다.
2004년 2월 27일
열 린 우 리 당 부대변인 유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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