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당 예상 한나라당과 우리당 29.6:27.7로 오차범위 內’
‘지난해 12월 10일과 비교해 국민지지율 한나라당은 22.7%감소, 우리당은 21.4% 증가’ ‘열린우리당은 호남에서도 1위’-오늘 조간 보도-

아직 보도되지 않은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TK(대구경북)에서도 우리당이 한나라당을 앞서 1위라고 한다.

국민도 깨끗한 정치를 위해, 부패정치와의 한판싸움을 위해 우리당에 올인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지지율이 급락하자 서로 ‘네탓’이라며 폭력과 폭언이 오가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두 낡은 정당의 볼썽사나운 싸움에 국민은 희망을 접었다.

수백억의 차떼기, 돈주고 의원을 사가는 의원매수와 자신의 의석을 파는 의석매춘까지 그것도 모자라 편갈라 싸우는 한나라당에 어느 국민이 기대를 걸겠는가? 한나라당은 이제 보수가 아니라 부패한 조폭에 불과하다.

민주당 또한 대통령 흔들어 대기로 일관하다 내부싸움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이제 부패한 정치, 지역주의 정치를 버리고 깨끗한 정치개혁, 국민통합에 기대를 걸고 우리당에 올인했다.


2004년 2월 2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