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당 지지는 당연한 것]깨끗한 정당 지지는 당연한 것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대통령의 우리당 지지의사 표현관련

- 깨끗한 정당 지지는 당연한 것 -


노무현대통령이 “‘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국정이념으로 삼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의 열린 우리당 지지표현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이에 대해 정치공세를 퍼붓는 야당의 행태는 초조함의 발로일 뿐이다. 개혁적인 대통령이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인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을 지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정치개혁을 위해 스스로 금기시 되어 온 대선자금수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자신을 비롯한 측근들까지 국민 앞에 고스란히 내놓은 분이다.

더불어 ‘바보 노무현’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바쳐 노력해 온 분이다.

열린우리당은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분당을 감수하며 창당된 정당이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의 기치 속에 부패정치와 싸우고 민생경제를 위해 매진하는 우리당에 국민은 정당사상 처음으로 30%를 넘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개혁정당, 민생정당인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국민도 대통령도 열린우리당에 깨끗한 정치의 희망을 걸고 우리당이 잘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판갈이를 위해 국민이 주체적으로 나서고 있다. 4.15총선은 정치개혁과 지역주의 타파를 원하는 국민과 한줌도 안되는 낡은 정치세력과의 한판 싸움이 될 것이다.


2004년 2월 2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