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친윤 그림자 국민의힘 비대위, 법원까지 압박하고 있습니까
임오경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9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친윤 그림자 국민의힘 비대위, 법원까지 압박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시작부터 윤심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친윤 인사들 일색이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아들의 사적채용 의혹이 불거졌던 주기환 전 대검 수사관은 임명 90분 만에 물러나는 추태를 연출했습니다.
친윤 비상대책위원장에 친윤 비상대책위원들까지 윤핵관으로 색을 채운 '윤석열 그림자 비대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인선에 개입한 것인지 아니면 정진석 위원장이 체리따봉을 받기 위해 친윤 비대위를 꾸린 것인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정진석 비대위의 일성이 재판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입니다. 정진석 위원장은 첫 일성으로 법원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법부에 판결을 강요하는 것이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 여당의 자세입니까? 윤심만 쫓으니 사법부 쯤은 하찮게 보이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내홍과 권력다툼은 윤 대통령의 과도한 당무 개입과, 윤 대통령의 체리따봉을 받기위한 충성 경쟁에서 비롯된 것임이 분명해졌습니다.
여당의 존재 이유는 국민에 대한 무한책임입니다. 국민의힘은 언제쯤 권력다툼에서 벗어나 국민의 민생안정과 국정에 힘쓰는 책임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까.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경제 삼중고 상황에서 민생경제를 외면한 여당의 태도는 국민의 절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권력다툼과 전 정권 지우기에서 벗어나 민생의 현장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9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