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타이타닉호의 침몰”임박 시그널]“부패 타이타닉호의 침몰”임박 시그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4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부패 타이타닉호의 침몰”임박 시그널 -

한나라당 내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낡고 부패한 세력을 지탱해온 반개혁 열차가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
“부패 타이타닉호의 예견된 침몰”이 임박한 것 같다.

한나라당의 이런 사태는 삼척동자도 예견했던 일이다.
오로지 한나라당 자신들만이 부패기득권에 눈이 멀어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고 발버둥 쳤던 것이다.

오늘의 한나라당 내분사태는 새롭고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적 요구와는 정반대로 간 결과이다. 국정발목잡기와 정치부패에 이은 막가파식 부패 덮기로 소일하면서 민심을 배반했던 청개구리 정당의 자업자득이다.

지구상에서 원내 제1당이 한나라당 만큼 끝도 없이 썩었던 예는 드물다.
“정치부패의 종합판, 하이라이트 모음집”이 오늘의 한나라당 모습이다.

한나라당이 내분사태와 정치부패를 덮기 위해 미봉책으로 나올 공산이 크다. 열린우리당은 민생을 챙기고 깨끗한 정치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길로 더욱 매진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4.15총선승리로 국민의 여망을 담아낼 것이다.


2004년 2월 19일
열린우리당 수석부대변인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