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떼돈 실상 실토하고 해체하라]한나라당, 떼돈 실상 실토하고 해체하라
- 한나라당, 떼돈 실상 실토하고 해체하라 -
검찰은 16일“삼성측이 지금까지 알려진 채권 282억원 이외에 50억원 미만의
채권을 한나라당에 추가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한나라당의 불법대선모금이 차떼기뿐 아니라 채권떼기도 고구마줄기처럼 캐면 캘수록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삼성 한 기업에서 받은 규모는 노무현캠프가 지난 대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대선자금 총액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한 기업에서 책떼기로 받은 액수가 이정도인데 여타 대기업에서 받은 것까지
합하면 어느 정도였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불법대선자금의 모든 진실을 공개하고 해산하는 것이 옳다.
2004년 2월 17일
열린우리당 수석부대변인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