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제2, 제3의 황우석을 만들겠다.-]-열린우리당은 제2, 제3의 황우석을 만들겠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9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열린우리당은 황우석 교수와 연구팀이 이룩한 배아 줄기 세포 개가에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쁨과 감사를 표한다.

국가 경제상황이 위기인데도 이공계 기피 현상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이 때에, 전 세계 과학자들이 실패를 거듭한 인류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국내 과학계의 쾌거일 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안겨 준 민족적 업적이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많은 수의 이공계 출신 인재들이 정부와 국회에 등용되어 기초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한 이공계 육성 정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가까운 중국의 경우 당 최고 지도부 8인 전원이 이공계 출신들로 구성되어 과학기술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그 결과 단 시간 내에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가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들 중 이공계 출신 인재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오늘날의 이공계 기피현상과 경제 난국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열린우리당은 당 공천 과정에서부터 이공계 인재를 우선 등용할 것이다.

앞으로도 열린우리당은 기초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한 이공계 우대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여 제 2, 제 3의 황우석 교수가 길러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서민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하는 정책 정당이 될 것이다.

2004년 2월 1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