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떼기당의 꼬리자르기 사전 입맞춤 의혹 -]- 차떼기당의 꼬리자르기 사전 입맞춤 의혹 -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1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이 삼성에서 받은 170억원을 되돌려 주었다고 주장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가.

지난해 말 불법대선자금이 드러나자 한나라당은 차떼기등 불법자금에 대해 석고대죄하겠다고 수없이 반복했다.

그러나 이는 재벌과 사전입맞춤용 입발림이었고 시간을 벌기위한 범죄은닉 수법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삼성 불법자금이 드러난 이후 두달동안 차떼기주범 서정우씨나 기업관계자들에대한 검찰 수사는 별무성과였다. 다행히 검찰이 사채시장을 이 잡듯이 뒤진 결과 추가 불법자금 단서를 포착해낸 것이다.

한나라당은 한 손으로 부패혐의의 서청원의원을 합법을 위장해 탈옥시키고 드러난 꼬리를 자르기위해 대기업과 입맞추기나 하고 있는 정당.

한나라당은 국민을 더 이상 속이지 말기 바란다.
지금 당장 석고대죄하는 것이 그나마 국민의 용서를 구하는 길이다.


2004년 2월 14일
열린우리당 수석부대변인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