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기남 의원 브리핑]신기남 의원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5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민주당과 다투고 싶은 생각이 없다. 제발 지역감정 자극은 없어야 한다. 지역감정 극복이 우리당의 목표다. 지금의 정치 구도는 판갈이가 필요하다. 이러한 판갈이를 하기 위해서 우리당을 만든 것이다.

검찰수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격이다. 민주당이 광주에서 장외집회를 한다고 한다. 민주당에 엄중히 경고한다. 한국정치를 새로운 기류를 타고 있다. 민주당만 바뀌지 않고 있다. 민생을 발목잡기하는 행위와 장외집회를 거두어주길 요구한다. 민주당이 노대통령과 정동영을 당의장의 경선자금 건으로 고발했는데 이것에 경선을 똑같이 취급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경선에 참여했다. 조순형 대표, 김영환 의원, 추미애의원도 경선에 참여 했다. 고발하려면 하라. 밝히려면 그들이 먼저 하라. 당내경선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정략적인 정치공세를 하는 것은 지극히 부당하다. 한화갑 때리기로 보지 말아달라. 민주당 일부 세력 때리기가 아니다. 정치발전 차원에서 하는 말이다.





2004년 2월 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