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장 선출 부산지역 기자간담회]당의장 선출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3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1월 5일 오전 8-9시 롯데호텔 2층

1) 정견발표

■ 1번 유재건

2000년 아태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성공적으로 치룬 것을 추억으로 가지고 있다. 노후보때는 부산사나이 만드는데 특보로 일했다. 1월 11일날 1번이 당선되야 1당이 된다는 슬로건, 대장금의 한상궁을 되겠다고 출마하였다.
우리당이 제대로 자리매김을 해야겠다. 노정부가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당이 개혁적으로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했는데 왜 그런가? 한나라당은 우왕좌왕한다고도 하였다. 자존심이 상했다. 저는 개혁적 젊은 사람을 앞세워서 안정적 중진이 뒤를 밀어서 축복받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참여정부는 성공해야 한다. 21세기 하늘이 좋은 기회를 주었다.
장애인대회, 국제합창제, 부산영화제 같은 기운을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다. APEC, 부산신공항도 잘 만들어져서 부산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많은 의견을 듣고 노력을 하겠다.

■ 2번 이미경후보

고향에 내려왔다. 부산에서 출생, 초등, 중등학교를 여기서 다녔다. 추운 겨울날 아랫물을 덥혀주는 훈훈하고 따뜻한, 서민의 민생을 살피는 정치를 하고 싶다.
서로 싸움하는 정치판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지고 있다. 이제 정쟁을 일삼은 정치를 끝내야 한다. 바로 이러한 정치를 새롭게 바꾸라고 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2002년 대선으로 나타났으나 국회가 한나라당으로 잡혀 있는 한 새 정치는 매우 어렵다고 절감한다. 2004년 올 총선에서 2002년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소망, 믿음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민생을 우선으로 돌보는 정치, 원칙과 소신으로 살아온 제가 역꾼이 되겠다.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염원에 따라 새로운 정치를 보여주는 정당으로 키우겠다. 여성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과감하게 보여주겠다. 부산은 바라는 것이 많다. 동북아물류중심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고 대통령도 희망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잘 되도록 앞장서겠다.
■ 3번 정동영

어느 지역이나 다 어렵지만 특히 부산경제가 어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실감한다. 92년을 정점으로 해서 해마다 인구가 줄어왔다. 지역별 GDP를 보면 울산 2만불, 경남 18,000불인데 부산은 8,500불 수준에 머물러 있다. 80년대까지 신발, 섬유, 합판, 한국수출의 12%이상이 부산에서 이루어졌으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했다.
이 변화작업을 누가 주도했어야 하는가? 부산은 지난 20년동안 17개 지역구 국회의원을 전원 한나라당, 구청장 전원, 시의원 전원이 한나라당이었다. 결국 실패한 세력이 책임을 져야 한다. 부산경제가 어렵다는 책임 소재를 밝히는, 일당 독재체제를 깨는 것이 부산의 이익에도 합치하고 한국의 정치발전에도 부합하는, 부산이 해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한다.

■ 4번 이부영

부산경제가 정말 말이 아니다. 이 지역 출신인 김영삼 대통령을 거쳐서 김대중 대통령, 노대통령 시대에까지 이르렀다.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그 10년 세월동안 부산은 낙후의 길만을 걸어왔다. 이제 새로운 부산시대, 태평양으로 열린 한국의 대표적인 물류기지, 아시아 경기대회를 치루어내고 국제영화제를 유치함으로써 내외에 잠재력을 과시한 부산, 새로 일어서야 할 시대가 왔다.
우연치 않게도 노대통령 시대를 맞이하여 신항만, 신공항 등의 계획들이 세워지고 있다. 부산시민 여러분들이 희망을 가져도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어느 다른 지역보다도 노대통령이 부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계획들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민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부산이 모두 다 차지하려는 생각은 안 된다. 표 얻으러 와서 표 떨어뜨리는 말은 해서 뭐하나 오해의 소지는 없어져야 한다.
뒤돌아보면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었다. 그 당의 원초적인 개혁불가능성, 한나라당 안에서 개혁을 말하는 것은 마치 철벽에다 소리지르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천을 둘러싼 갈등 또한 한나라당의 정치개혁이 원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한나라당의 반개혁적 흐름이 결국 한나라당을 분열시킬 수밖에 없다. 여러 징후를 통해 포착하고 있다.
이제 부산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던 한나라당 독점체제는 스스로의 내부 모순에 의해 이제 공중분해하게 되어 있다. 분열되고, 영남에서의 독점구조는 깨져야 한다. 우리 정치를 새롭게 만들도록 열린우리당이 이 지역에서의 역할을 풀어나가는 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이부영이 일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5번 장영달

당의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가 두 가지이다. 한국정당이 역사성이 없고 가벼워져 있다. 그래서 시시때때로 중심없이 흔들리고 정당이 있었다 없었다 해왔다. 우리 열린우리당은 민족자주, 민족평화통일 이념을 실현해야 한다. 그런 삶을 살아온 내가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부산이 더 이상 뻗어나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부산, 경남, 울산이 하나로 거미줄 경제시스템으로 뻗어나가야 한다. 선물거래소같은 경우도 김대중 정부 때 추진하면서 부산이 중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결재권이 부산으로 와야 된다. 신공항문제도 있는데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경남, 울산이 거미줄 경제권을 가지는 게 좋다. 부산이 ‘승’하면 한국이 ‘승’한다.
이번에 열린우리당 의장이 되면 경남 함안중학교 동창회장이 될 가능성도 높은데 이번에 꼭 당의장이 되어야겠다.

■ 6번 허운나

부산은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고 동북아 물류중심지역이다. 나라전체의 발전과 연결되어야겠다. 홍콩과 같은 특별도시로 만들어서 국제자유도시로서 동북아 핵심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노대통령의 고향인 부산에서 참여정부의 성공을 위한 튼튼한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국가가 살게 된다. 아시안게임, 국제영화제를 치룬 부산의 엄청난 역량, 부산시민의 저력을 믿는다.
열린우리당과 노대통령에게 마음을 좀 열어달라. 그러면 17대 총선에서 승리해서 부산을 확실히 밀어드리겠다.

■ 7번 신기남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의 전도사로 일해 왔고 신당을 만들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치를 바꾸겠다는 우리당부터 바꿔야 한다. 새로운 진용,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행보로 해야 한다. 그러한 개혁지도부만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망국적 지역구도를 깨는데 있다. 그래서 우리당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주의 3당 대 통합 우리당이 겨루고 있다. 우리당이 부산에서 뿌리를 내어야 한국에 희망이 있다. 유일하게 지역주의에서 벗어난 우리당인데 찍어달라. 이제 호남도 갈라졌다. 부산은 노대통령의 짝사랑의 연인이었다. 우리당과 함께 진정한 연인이 되어서 참여정부하에서 부산의 발전을 이루어야 하지 않겠는가.

■ 8 번 김정길

누가 당의장이 되어도 부산이 발전이 될 것이라고 믿어진다. 잘 아시다시피 노정부가 1년도 안돼 뿌리채 흔들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당도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다. 서민들은 어려워서 못살겠다는... 친구이자 동지인 노대통령이 줄곧 지역주의에 맞서 싸우다가 이제 좀 편하게 가나 했더니 대통령이나 저나 별반 차이 없고 오히려 대통령이 더 고통을 겪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당의장에 당선되어 노대통령을 돕고 안정적으로 받쳐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했다.
지난 15년간 지역주의에 맞서 온몸으로 싸워왔다.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개혁의 제일 과제이라면 내가 가장 개혁적인 사람이다. 또한 다양한 행정경험속에서 개혁과 통합을 시도해내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정치현장에 있을 때는 대화와 타협을 중요시해왔다. 정치에 정쟁만 있는 지금의 현실, 여야간의 갈등, 정쟁 등 이 있는 이 시점에서 많은 경험을 해온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부산에서 87년 이후 한번도 이루어보지 못한 전국정당을 이루어내겠다.

▶ 질의 응답 ◀

문 : 지역에서는 의장선거와 관련해서는 역시 영남의장론인데 예비후보를 통해 영남후보가 단일화되면서 현실적으로 관심이 높다. 영남의장론과 영남대통령, 영남의장이라는 구도가 새로운 구도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는데 어떤가.

(김정길) 우리가 전국정당이 되려고 하면 한나라당의 텃밭을 깨야 한다. 그러려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지역감정을 오히려 이용해서 텃밭 안에서 깨야 한다고 본다. 누가 당의장이 되어야 한나라당이 가장 싫어하는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대통령도 영남, 당의장도 영남이라고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지역주의와 관련해서 노대통령과 저 외에 누가 있는가. 1당이 되지 않고서는 남은 대통령의 임기가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할 수밖에 없다. 지도부에 너무 많은 호남인이 있다. 개혁적인 노대통령에 안정적인 김정길 당의장이 되어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

문 : 영남의장론의 근거가 영남의 지역구도를 깰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동영) 언론의 화두부터 달라져야 한다. 영남의장을 화두로 던지는 순간 지역주의를 깰 수밖에 없다. 신당은 영남의장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지역주의 3당과 다른 게 바로 우리당이다. 부산시민들은 낡은 인물에 대해 염증을 내고 있다. 17개 의원을 다 바꾸고자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당은 새로운 인물을 상향식 공천을 통해 후보를 세우고 있다.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가려워하는 가를 보고 당의장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문 : 각 지역에서 지구당 창당대회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상향식 공천이 말로는 되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당 내부적으로 붐업을 통해 당의장과 연결시키려고 하는가.

(장영달) 한국정치의 근본적 구태정치중의 하나가 공천이었다. 이를 혁명적으로 바꾼 것이 열린우리당의 공천제도이다. 열린우리당이 중앙당, 시도지부, 지구당 창당 등 아주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11일날 지도부를 통해 정체성이 분명한 지도부가 구성되면 곧, 근본적인 상향식 공천활동에 속도가 붙을 것이고 부산지역에서도 차떼기 부정부패로 이름난 한나라당 일색이지만 부산시민들이 국회의원공천의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인식이 싹트게 될 것이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17개 지구당의 후보들을 보고 부산시민들이 새로운 감동을 느끼고 성원을 해줄 것으로 판단한다.

문 : 최근 조사결과를 보면 민주당과의 합당을 통해 어느 지역에서나 필승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번 총선에서 1당이 되어야 하는 게 있다.

(이부영) 우리당이 아직 뭔가 보여주지 못했다. 지도부를 새로이 구성하고 미뤄진 많은 결정들을 내리고, 청와대, 내각 개편을 통해 새로운 인물도 충원되고 대통령도 입당하고 이러면서 지지도가 엄청나게 격차가 나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재통합론, 연합공천론이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재통합, 연합공천은 지지부진한 우리당에 대한 걱정이고 지난날 민주당에 대한 미련을 갖는 것인데 패배주의의 발로라고 판단한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이런 패배주의를 씻고 보무당당하게 우리당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신기남) 예측에 대한 황당함, 무소신에 단호히 거부한다. 호남권과 일부 수도권에서 불안한 사람들이 있는데 옛날로 돌아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부정이다. 지역주의 정당을 벗어나 변신한 것인데 어떻게 옛날로 돌아갈 것인가. 지역주의를 극복하는 정치개혁과 지역주의를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부정하는 것이다. 개혁의지가 부족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것이다. 그런 자세로 신당을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신당할 자격이 없다. 원내 제1당이 되는 방안은 바로 개혁이고 민심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구태정치에 머물러서 어떻게 가능한가. 민주당으로서는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할 수 없다. 분당이 아니라 새로운 창당이다. 개혁과 통합을 통해 진정성을 알려나가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겠다.

문 : 재통합론에 대해. 대중적 지지도를 바탕으로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구로 옮길 생각은 없는지.

(정동영) 지난번 선거에서는 누가 가도 당선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 지역에서 내가 자신 없으니까 도망가려고 한다는 말도 솔직히 있다. 이제는 어느 지역에서는 진검승부 상황이다. 그러나 당을 위해서라면 국회의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집착하지 않는다. 그러나 호남에서나 영남에서나 돌파해야 한다.
재합당론을 소신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으나 합당하지 않다. 이제 한나라당이 주도해온 지난 44년간의 일당지배구조를 깨는 것,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좀더 신기남의원이 말씀한 것처럼 정치개혁이라는 정체성을 보다 더 강화해 나갈 때이다.
민주당과 싸우지 말라고 한 발언은 형제론으로 명명되면서 재통합론과 같은 게 아니냐는 혼동이 있으나 궤도가 다른 이야기이다. 싸우면 한나라당과의 1대1대결구도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에 한 발언이다. 민주당이 요즘 길을 잘못 들어섰다. 정치개악과정에서 철저한 야합체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것은 민주당을 위해서도 바른 길은 아니며 한국정치의 전진을 위해서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문 : 우리당 정치개혁의 핵심이 과연 무엇인가.

(유재건) 유재건, 허운나, 이미경이 나온 것 자체가... 큰 목소리가 있었으나 우리당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고 개혁을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국민을 괴롭힐 것이라는 말도 있다. 국민들 앞에 바로 이런 세 사람이 나온 것 자체가 개혁이다.
노대통령이 섭섭한 점이 있어도 끌어안아야 된다는 말이 있다. 선거제도와 정치자금을 바꾸는 거 좋다. 국민들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감동이 있어야 한다.

(이미경) 우리당이 왜 창당되었는가 하는 것이 우리당의 대의이고 정체성이다. 돈 안쓰는 깨끗한 정치, 부정부패에서 해방시키자는 것이 정치개혁이다. 두 번째는 지역주의정치구도를 깨뜨리지 않고서는 정치가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국민이 정치변화를 말하지만 그 틀속에 갇혀있다. 때가 무르익었다. 개개인적으로 기득권을 버리고 해나가려고 한다.
부산, 영남 유권자들이 해주었으면 한다. 사고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연합공천, 영남의장론, 남성의장론 등과 같은 사고구조를 바꿔야 한다. 이런 구태의연한 언론과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한 우리 정치는 나아가지 않는다. 이걸 깨뜨리고 싶다.

(허운나) 답은 국민들 스스로에게부터 나온다. 왜 지금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있는가. 그 당이 그 당이라고 외면하고 있다. 국민들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정치개혁은 불가능하다. 어떠한 국회의원을 바라는가 여론조사를 하면 국민들은 도덕성과 전문성을 말하고 있다. 우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노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도부가 어떠한 얼굴을 가지고 있을 때 충격과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만약에 지도부의 얼굴이 된다면 어, 참신하네, 돈 냄새 안 나네, 정치권 싸움 없겠네. 미래가 보이네, 여성에게도 열려 있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왜 지난 대선에서 참패했는가. 세상이 바뀌고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지도부 때문이라고 본다. 인터넷 세상, 새로운 신기술, 전문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그 전문 인물을 바라고 있다. 깨끗하고 참신하고 전문성있는 사람이 나설 때 국민들은 감동하고 정치개혁도 일어날 것이다.

2004년 1월 5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