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의장 고발키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민주당, 정의장 고발키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17
  • 게시일 : 2003-11-11 00:00:00
경선제도와 경선참가자들을 무조건 ‘죄인’취급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경선완주를 죄인시하는 것은 정말 바르지 않다.
경선완주는 새 정치제도의 성공적인 실험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다.

경선과정에서 불법자금을 사용한 것이 문제다.

민주당은 지지율 추락이후 이성을 잃은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

새로운 정치실험인 경선제도자체를 근거없이 시비거는 모습은
검은돈과 새 정치제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판단력 부재현상이 아닐까 싶다.

열린우리당은 정치를 싸움판으로만 만드는 야당의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정책을 논하고 미래를 열어주는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다.





2004년 1월 3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박 영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