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밀실공천 보도에 대해]낙하산 밀실공천 보도에 대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9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오늘자 한 석간 일간지에 보도된 낙하산 ․ 밀실공천 기사는 열린우리당과 전혀 무관함을 밝힌다.

특히 이 기사에서 인용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을 선거구에 권오갑 전 과기부차관에게 지역경선 없이 국회의원 공천을 보장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열린우리당은 아무리 경쟁력이 있는 후보가 단독으로 공천신청을 했더라도 공직후보 자격 심사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 후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리당은 다른 어느 당보다도 우선해서 상향식 공천 방식을 채택했다. 우리당에서는 철저히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 주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당에 있어서는 낙하산 ․ 밀실공천이 있을 수 없다.


2004년 1월 29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