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도 시무식 모두 발언 ] 2004년도 시무식 모두 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2004년도 시무식 모두 발언

 김원기 상임의장
당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기 바란다. 지난해 우리당을 창당하면서 누구보다도 당직자들의 고통과 헌신성이 가장 컸다. 당의 사무공간을 1/7로 줄이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었다. 당에 참여한 인사들이 창당자금을 갹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얘기했더니 믿지를 않았다. 창당이후 우리당이 일부 실수도 있었지만 정치에 혁명적 변화를 이루고 있다.

역사가 이를 인정할 때가 올 것이다. 우리당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 속에 개혁을 이룩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이름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민주당은 정통성을 상실한 정당으로 지역주의에 의존하는 퇴행적 정당이다. 대통령을 험담하고 이에 편승해서 당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은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과 시대개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떤 당을 선택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안다. 우리당이 개혁의지를 세우고 단합을 이룰 때 국민은 우리당을 선택 할 것이다. 다시 한번 2002년 선거 혁명의 자부심을 가지고 정치변화와 쇄신의 열정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파이팅!!! 열린우리당 파이팅!!! 총선 필승 파이팅!!!

 김근태 원내대표
열린우리당 파이팅!!! 민주주의 평화통일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당직자 여러분,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길 바란다. 우리당이 신뢰와 희망의 정치로 정치개혁을 이루자. 새로운 정치, 신뢰의 정치를 이루자. 총선 승리를 통해 제3의 정치혁명을 이루자. 우리 모두 함께 선전하자.


2004년 1월 2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