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 10주기 추도식 정동영 당의장 추도사 ]문익환 목사 10주기 추도식 정동영 당의장 추도사
고 문익환 목사는 거대한 산이다.
쇠사슬을 자르고 민족 화해를 위해 불사르셨던 목사님 앞에 서면 우리는 똑바로 보기에도 눈이 부시다.
이 부끄러운 분단의 역사 속에 민족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자부심이었다.
문 목사님이“역사는 말이 아닌 몸으로 살아간다”는 말씀이 지금도 귀에 쟁쟁하다.
서울역에 가서 평양행 기차표를 내놓으라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2004년 1월 17일
열린우리당 공보실
고 문익환 목사는 거대한 산이다.
쇠사슬을 자르고 민족 화해를 위해 불사르셨던 목사님 앞에 서면 우리는 똑바로 보기에도 눈이 부시다.
이 부끄러운 분단의 역사 속에 민족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자부심이었다.
문 목사님이“역사는 말이 아닌 몸으로 살아간다”는 말씀이 지금도 귀에 쟁쟁하다.
서울역에 가서 평양행 기차표를 내놓으라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2004년 1월 17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