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영선 전 앵커(MBC) 입당 기자회견 브리핑 ]박영선 전 앵커(MBC) 입당 기자회견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1,716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정동영 당의장
▶ 우리당의 개혁정신과 정책을 새로운 사고와 마인드로 대변해 드릴 귀중한 여성 전문가 한 분을 모셨다. MBC의 직전 경제 부장이었고, 뉴스 앵커였던 박영선씨를 소개한다. 박영선 부장과 부군인 국제변호사 이원조씨와의 결혼을 내가 중매했다.
우리당이 새로운 얼굴을 필요로 하고 있고 참신하고 개혁적인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서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해 간곡히 부탁했다. 이강철 위원이 각별히 노력했다. 박영선 전 앵커는 방송기자 21년의 베테랑이다. MBC 최초의 여기자 해외특파원을 지냈고 경제담당 민완기자로서 명성을 떨쳤다. MBC가 자랑하는 인재이다.

 박영선 전 앵커(MBC)
▶ 오늘 아침에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왔다. 21년 2개월의 방송기자 생활을 접고 섰다. 정직한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내가 20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암흑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노아의 비둘기를 품고 언론인의 역할을 해 왔다면 이제는 민의와 희망의 정치, 정직한 정치로 야곱의 사다리 역할을 해 보겠다. 정직한 정치, 대변인 시대를 열어보도록 하겠다.

 정동영 당의장
▶ 선대위 대변인을 맡게 된다. 총선 기획단과 대변인만 우선 선발족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2004년 1월 13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