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59주년을 맞이하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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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역사적 8․15 광복 59돌을 맞았다. 삼천리 방방곡곡에 메아리쳤던 자주독립, 민족해방의 함성이 지금도 들리는 듯 하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마음에 새기며, 다시금 역사주권을 지키고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우리 시대의 몫을 다짐해본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주권상실과 함께 우리 민족은 나라 잃은 설움과 시련의 시기를 견뎌야 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안으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북핵위기에 직면해 있고 밖으로는 일본의 군사대국화 시도, 중국의 新지역패권주의와 고구려사 왜곡이라는 거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과거를 잃어버린 민족은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다. 열린우리당은 국민과 함께 두 눈 부릅뜨고 역사주권을 지켜내고 미래 비전을 설계해 나갈 것이다. 도전과 위기 앞에 오직 국민만이 희망이다. 국가를 잃어버린 국민은 해방을 위해 싸울 수 있지만 국민을 잃어버린 국가는 어떤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59년 전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반일자주독립의 민족정기는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노력으로 당당히 계승되어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와 함께 자주국가, 민주국가, 통일국가를 이루어 8.15 해방의 정신을 완성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2004년 8월 1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 종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