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4년 7월 19일
▷ 장 소 : 브리핑룸
▷ 브리핑 : 김현미 대변인

7월 23일-8월22일까지 당의장이 지역순회를 하기로 하였다. 지역의 민생경제를 둘러보고 지역의 주요인사 언론인과의 간담회, 당원간담회를 하기로 함. 국정과제와 당 활동에 대한 국민과 당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을 주도적으로 살피도록 하겠다.

일정은
7월 23일 : 광주, 전남
7월 26일 ~ 8월 1일 : 대전, 충․남북, 강원
8월 2 ~ 8일 : 전북, 부산, 울산, 경남
8월 9일 ~ 8월 15일 : 대구, 경북, 경기,인천
8월 16 ~ 8월 21일 : 제주, 서울

10월에 예상되는 재․보궐 선거를 위한 공직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당에 TV토론 대책단을 두기로 하였다. 단장에 김영춘원내기획부대표를 선임하였고, 노웅래의원, 이경숙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당의 미디어국이 실무로 참여하는 대책단을 구성하였다.
현재 정책조정위원회가 5개의 정조위원회 체제인데(당헌에 ‘5개 이하를 둔다’로 되어 있음) ‘6정조’ 체제로 개편하려고 한다. ‘6정조’ 체제로 개편하려면 당헌을 변경해야 하는데 다음번 중앙위원회에서 양해를 얻으려고 한다.
1정조에 법사위원회와 통일외교안보위원회가 섞여 있는데 1정조위원회의 법사위원회와 4정위원회의 행정자치위원회를 합쳐 하나의 정조위원회로 하고, 통일, 외교, 국방 위원회는 별도로 만들어서 하나의 정조위원회로 하려고 한다.

서해교신 허위보고 관련 원내대표가 국방위원장에게 국방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하였다.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를 소집해 진상조사 하는 문제는 정책위의장과 상의해서 하겠다.

2004년 7월 19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