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국회 발대식 결의문 ]현장국회 발대식 결의문
역사적인 17대 개원국회와 248회 임시국회를 마감하고, 우리는 오늘 국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국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17대 국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출범했다. 우리당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인내와 노력으로 개원국회를 이끌어 왔다.
국회개원이 지연되는 동안에도 상임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땀 흘려 일했으며, 친일진상규명특별법과 재래시장육성특별법 등 개혁과 민생안정을 약속한 당의 공약을 입법화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개원국회를 지켜본 국민의 눈높이에 비추어 우리의 이 같은 노력이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미흡하고 부족했음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낡은 정치의 악폐 역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낡은 정치는 사사건건 국회운영을 방해하고 국론분열을 선동했으며 민생안정을 발목 잡았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스스로 변화와 개혁의 초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으로부터 일하는 정치, 생산적 국회로 한 걸음 더 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이제 국민이 땀 흘려 일하는 현장으로 찾아가 국민과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댈 것이다. 오늘 우리의 출발이 9월 정기국회에서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충실한 정책으로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알찬 여름을 보낼 것이다.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국회를 만들 것이다.
2004년 7월 16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일동
17대 국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출범했다. 우리당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인내와 노력으로 개원국회를 이끌어 왔다.
국회개원이 지연되는 동안에도 상임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땀 흘려 일했으며, 친일진상규명특별법과 재래시장육성특별법 등 개혁과 민생안정을 약속한 당의 공약을 입법화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개원국회를 지켜본 국민의 눈높이에 비추어 우리의 이 같은 노력이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는 미흡하고 부족했음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낡은 정치의 악폐 역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낡은 정치는 사사건건 국회운영을 방해하고 국론분열을 선동했으며 민생안정을 발목 잡았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스스로 변화와 개혁의 초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으로부터 일하는 정치, 생산적 국회로 한 걸음 더 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이제 국민이 땀 흘려 일하는 현장으로 찾아가 국민과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댈 것이다. 오늘 우리의 출발이 9월 정기국회에서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충실한 정책으로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알찬 여름을 보낼 것이다.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국회를 만들 것이다.
2004년 7월 16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