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정배원내대표기자간담회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0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4년 7월 4일(일)
▷ 장 소 : 중앙당 브리핑룸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었다. 다행스럽다. 오늘은 7 ․ 4공동성명 32주년 되는 날이다. 남북평화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다. 이번 17대 국회는 특히 남북간 교류,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대표연설 때 건의한 바대로 남북 국회회담 추진과 남북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야 지도부가 함께 북한을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박근혜 대표께서도 ‘남북관계발전특위’구성에 동의하셨다. 내일은 상임위원장과 ‘남북관계발전특위’를 구성하는 날이다. 힘 있게 출발 할 수 있도록 기운을 실어 달라.

내일 우리당은 상임위 배정을 하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것이다. 분과위원장은 해당 분과위원이 호선하게 되어있다. 분과위원은 원내대표가 배정하게 되어있다. 원내대표의 상임위 배정권과 각 상임위원의 호선권이 어우러져서 상임위원장을 정하도록 되어있다. 우리당의 중진 의원들, 대체로 3선 이상, 재선 의원 중 위원장 물망에 오른 분들로 선출될 것이다. 여성할당을 위한 중의를 모았다. 중진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의견을 듣고, 종합해서 상임위원장 후보를 당의장과 김덕규 부의장, 정책위의장등과 협의해서 조정하고 배분할 것이다. 오늘 중으로는 의견수렴을 마치고 내일 오전 중 발표할 것이다.

아울러 여성 할당제 30% 당헌도 그렇고, 모든 당직이나 회의체 구성에 여성을 30%이상 참여시키는 것이 우리당의 기본 정책이다. 여성국회의원 수가 30%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관철시킬 수는 없으나 상임위원장의 경우 여성할당 30%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당의 여성의원 중 3선이 한 명, 재선은 세 명이다. 나머지는 초선의원이다. 지도부 조율과정에서 초선의원이 상임위원장으로 선임되기는 어렵지 않나하는 의견이 있었다. 여성의원들도 자체논의결과 두 분정도 상임위원장이 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다선 여성의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해주시고 여성의원 30%할당을 관철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하지 말아 달라. 전반기에 두 명의 여성의원이 위원장이 되고, 후반기에 나머지 두 명이 된다면 재선이상 여성의원이 전원 상임위원장이 되는 것이다. 다선 여성의원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30%할당제는 만족시키지 못하지만, 여성의원을 우대한다는 우리당의 기본방침과 정신은 그대로 지키는 것이다.


2004년 7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