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기남 당의장 전남지역 유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6월 2일(수) 오후 16:00 - 20:00
 장 소 : 순천 아래시장 입구, 여수 부영 삼거리, 광양시
 참 석 : 신기남 당의장, 홍재형 정책위원장,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유선호 의원, 김성곤 의원, 서갑원 의원, 우윤근 의원, 최재천 의원

 신기남 당의장 유세 내용
지난 4.15 총선에서 깜짝 놀랄 만큼 많이 당선시켜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당은 정쟁을 지양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 일하는 전남을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전남을 발전시키겠다.
이번 6.5 재․보궐 선거에서는 일할 수 있는 정당의 후보, 우리당의 민화식 후보를 꼭 선출해 달라.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 국회가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안정적 국정을 운영하겠다.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는 오랜 행정경험을 갖춘 준비된 후보이다. 서민의 삶을 아는 현장 지도자형 도지사 후보이다. 이런 분을 선출해야 도정이 편안해 진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전남도민의 큰 사랑을 받았고 꼭 보답해 드리겠다. 호남의 미래는 열린우리당이 이끌고 열어나갈 것이다. 과거의 노래, 흘러간 노래로는 전남의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 요즘 지역감정을 조장하며 호남소외라는 구태정치가 나오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 전남도민의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일이다.
우리당에는 영남발전특위라는 것이 없고 균형발전특위가 있다.
전남의 미래는 이제부터다. 전남이 지지해준 정권이 이제야 비로소 국회 안정의석을 확보했다. 지방자치 박사인 열린우리당의 민화식 후보를 선출해야 호남의 미래가 있다. 집권당 후보, 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






2004년 6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