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김부겸 비서실장, 김현미 대변인, 서갑원 의원, 이광재 의원, 박원우 의원

o 신기남 당의장 인사말

부산시민 여러분!!
열린우리당 기호3번 오거돈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저 신기남이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제 그만 오거든 좀 찍어주이소. 이제 할 때가 됐다 아입니꺼”

오거돈 후보는 우리당에서 삼고초려 해 모셔 온 소중한 후보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들이 무척 사랑했던 후보로서 부산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오신 분입니다. 부산시 정무부시장, 행정부시장, 시장대행도 두 번이나 했다 아닙니까? 부산시장만 남았습니다. 오거돈 후보는 부산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후보로 능력을 겸비한 부산의 일꾼입니다. 이번 선거는 누가 우리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를 선택하는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새로운 대안으로 힘있는 집권 여당의 오거돈 후보를 뽑아주십시오
노무현대통령께서도 부산에 와서 공부하고 잔뼈가 굵었습니다. 여러분의 지지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부산의 발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발전을 위해 힘있게 지원을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당은 다음과 같은 공약을 합니다.
부산에 세계적인 국제 영화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산개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와 우리당이 추천하는 오거돈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 주십시오.
부산에 발전을 우리당과 오거돈 후보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략적으로 생각해 투표해 주십시오.
부산에는 야당 의원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에도 그렇습니다.
너무나 천편 일률적으로 한 당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무현대통령이 있는 국민통합 정당, 전국정당에 새시대를 이끌어 갈 우리당의 후보를 선택해야 할 때 입이다. 누가 부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전략적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새로운 정당, 우리당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이곳은 부전시장입니다. 부전시장을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법을 17대 국회 제1호 법률로 만들겠습니다. 부산 발전을 기원하며 오거돈 후보 당선을 기대합니다.


2004년 6월 1일
열 린 우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