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에이펙(APEC)정상 및 각료회의’ 개최도시 부산 선정에 대해
내년 11월에 열릴 13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및 각료회의(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부산이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인 서울과 제주에 대해서는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에이펙 정상회의가 가져올 파급 효과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계량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부산시와 준비위측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 우리당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큰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치룬 바 있는 부산 시민들의 저력을 믿는다.
초당적인 범국가적 행사인 만큼 우리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4년 4월 2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재경
에이펙 정상회의가 가져올 파급 효과는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계량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부산시와 준비위측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 우리당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큰 국제행사를 차질 없이 치룬 바 있는 부산 시민들의 저력을 믿는다.
초당적인 범국가적 행사인 만큼 우리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04년 4월 2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