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차원에서 ‘북한열차사고 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단장은 이부영 상임중앙위원, 부단장은 김명자 당선자가 맡기로 했으며,
팀원은 이근식, 정의용, 장복심, 최성, 박정호, 김춘진, 배기선, 박영선, 정동남, 김하경 등이다.

내일 통일부와 협의할 예정으로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은 23일 긴급 상임중앙위에서 국회의원, 당선자, 당직자, 당원 등을 대상으로 한 당 차원의 모금운동을 결정한 바 있다. 이를 시행한다.
현역의원은 세비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한다.
내일 KBS에서 진행하는 범국민 모금 방송에 정동영 의장이 1차 모듬된 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워크샵 관계로 강릉이나 속초 KBS에서 할 예정)


2004년 4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