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과학의 날을 맞아-‘과학기술,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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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오늘은 제 37회 과학의 날이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이 중심이 되는 시대이다.

오늘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사이언스 코리아(Science Korea Project)’가 시작되었다. 과학문화 선진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적 과학기술 부흥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갖게 된다.

우리가 목표하는 국민소득 2만불 시대는 과학기술의 혁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과학기술의 개방화, 글로벌화, 네트워크화에 동참하여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적 창의성이 존중되어 과학기술인이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열린 우리당은 카이스트 총장인 홍창선 박사를 비례대표 기호 2번에 배치하는 등 과학기술계, 이공계 인사들의 처우개선과 정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당은 ‘삶의 질’이 보장되는 잘사는 나라,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향한 제 2의 ‘과학기술입국’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04년 4월 2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