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을 연상케 하는 한나라당의 돈선거 폭력선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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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의 흑색선전, 돈선거, 지역선거, 폭력선거, 노인폭행 등 불법타락선거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한나라당 부산남구을 김무성후보와 지지자들 60여명이 13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우리당 남구을 사무소를 강제로 점거하고 난동을 벌였다. 자유당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폭력사태까지 일으키는 한나라당이 어떻게 견제를 말할 수 있는가?

또 한나라당 마산의 김정부 후보 선거운동원이 거액의 현금을 유권자들에게 살포하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이렇듯 전국 각지에서 불법타락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한나라당 지도부는 반성도 없이 형상도 없는 거여견제론과 지역감정선동으로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키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돈선거, 폭력선거 당사자들의 후보자격을 오늘 당장 박탈하라. 그렇지 않으면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칠 것이다.


2004년 4월 14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최 창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