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도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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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오늘은 뜻 깊은 부활절입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져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합니다. 부활절은 죄를 씻고 참된 새생명으로 탄생함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우리 정치권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 어두운 과거를 훌훌 털어버리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2004년 4월 1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최 창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