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노인정책 관련 박영선 대변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5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어제 오후 2시쯤 소식을 접하고 바로 장흥에 있는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서 큰 절을 올리고 사죄드렸다. 밤에라도 노인단체를 찾아 사죄드리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정동영 의장이 사천 공항에서 밤 8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왔다.
어제 밤에 노인단체 3곳에 연락을 해서 사죄를 드리러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아침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총재를 만나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했다.
또, 오늘 12시 노인단체 기자회견장에 정동영 의장께서 참석하여 다시한번 사죄드렸다. 가장 완강한 입장을 보였던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수철 총재께서 “깨끗이 용서해주자, 지켜봐주자”라고 하시면서 박수를 보내주셨다.
노인단체에서 우리당에 노인정책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당이 이를 수용해, 노인문제특별대책 마련을 위해 ‘고령화사회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찬석(경북대 총장) 상임고문과 유재건 의원이, 고문에 조세형 상임고문, 기획단장에 김재홍 G10 프로젝트 기획단장, 행복한 가정 위원회 위원장은 박명광, 이경숙 상임고문이 맡기로 하셨다.
그리고 대책위에 자문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위원장에 임춘식(한남대 교수) 한국노인복지학회 회장, 선진규 중앙위원, 허완 대한노인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내일 당에서 노인특별공약 발표회를 갖는다. 현재 당․정협의에 착수했다. 노인단체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노인복지예산확충, 경로당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노인정책 관련 박영선 대변인 브리핑

어제 오후 2시쯤 소식을 접하고 바로 장흥에 있는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서 큰 절을 올리고 사죄드렸다. 밤에라도 노인단체를 찾아 사죄드리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정동영 의장이 사천 공항에서 밤 8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왔다.
어제 밤에 노인단체 3곳에 연락을 해서 사죄를 드리러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오늘 아침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총재를 만나 사죄드리고 용서를 구했다.
또, 오늘 12시 노인단체 기자회견장에 정동영 의장께서 참석하여 다시한번 사죄드렸다. 가장 완강한 입장을 보였던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수철 총재께서 “깨끗이 용서해주자, 지켜봐주자”라고 하시면서 박수를 보내주셨다.
노인단체에서 우리당에 노인정책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우리당이 이를 수용해, 노인문제특별대책 마련을 위해 ‘고령화사회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찬석(경북대 총장) 상임고문과 유재건 의원이, 고문에 조세형 상임고문, 기획단장에 김재홍 G10 프로젝트 기획단장, 행복한 가정 위원회 위원장은 박명광, 이경숙 상임고문이 맡기로 하셨다.
그리고 대책위에 자문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위원장에 임춘식(한남대 교수) 한국노인복지학회 회장, 선진규 중앙위원, 허완 대한노인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내일 당에서 노인특별공약 발표회를 갖는다. 현재 당․정협의에 착수했다. 노인단체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노인복지예산확충, 경로당 활성화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4년 4월 2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2004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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