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론 망령을 되살리는 세력을 엄벌하라
무차별적 비방으로 가득한 흑색선전물이 전국 곳곳에 뿌려지고 있다.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정부관계자 심지어 공영방송의 책임자까지 붉은색 페인트칠을 했다.
흑색선전물이 발견된 장소 또한 식당, 빌딩, 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 등 매우 다양하다. 심지어 한나라당 관계자의 사무소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점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한 개인이나 단체의 소행이 아니라고 본다.
총선을 앞두고 전국에 걸쳐서 살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우리당과 참여정부를 음해할 목적을 가진 세력의 조직적 개입으로 볼 수밖에 없다.
검찰과 선관위는 즉시 조사에 착수해 진상을 규명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한나라당에도 분명히 요구한다.
왜 한나라당 시의원의 사무실에서 색깔론 유인물이 배포되었는지 한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 흑색유인물이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변명만 할 일이 아니다.
시속 300Km 속도의 고속철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색깔타령이나 하고 있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빨갱이 운운하는 색깔론이 박물관에 들어간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색깔론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세력은 시대의 변화부터 바로 보라
2004년 4월 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재 경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정부관계자 심지어 공영방송의 책임자까지 붉은색 페인트칠을 했다.
흑색선전물이 발견된 장소 또한 식당, 빌딩, 아파트 단지 내 노인정 등 매우 다양하다. 심지어 한나라당 관계자의 사무소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점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한 개인이나 단체의 소행이 아니라고 본다.
총선을 앞두고 전국에 걸쳐서 살포되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우리당과 참여정부를 음해할 목적을 가진 세력의 조직적 개입으로 볼 수밖에 없다.
검찰과 선관위는 즉시 조사에 착수해 진상을 규명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한나라당에도 분명히 요구한다.
왜 한나라당 시의원의 사무실에서 색깔론 유인물이 배포되었는지 한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한다. 흑색유인물이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변명만 할 일이 아니다.
시속 300Km 속도의 고속철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색깔타령이나 하고 있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빨갱이 운운하는 색깔론이 박물관에 들어간 사실을 모른단 말인가?
색깔론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세력은 시대의 변화부터 바로 보라
2004년 4월 2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