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낙후된 강북지역을 발전시키겠습니다

○ 서울시 균형발전 특별법을 제정하여 낙후지역을 권역별로 특화 발전 시켜 강남·북이 격차 없이 모두 잘사는 서울로 발전

○ 진행 중에 있는 성북, 성동, 은평 등 강북 뉴타운 개발 계획과 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을 적극 지원하여 품격 있고 경쟁력을 갖춘 21C형 주거환경 지역으로 조성

○ 재정이 열악한 강북지역 구청에 대한 교부금 지원을 확대하고 시세와 국세의 재배분(17개 지방세목)을 통해 강남·북 지역 구청간의 균형재정 실현


2. 강남·북간 교육환경 불균형을 해소하겠습니다.

○ 강남·북간 교육환경 불균형 해소를 위해 낙후된 교육시설을 대폭확충

○ 재개발사업 구역에 학교 용지를 우선 확보하고, 교육시설을 선진화하여 쾌적한 학교 조성

○ 강북지역에 이공분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 설립을 적극 추진하여 학생들의 교육 선택 기회 확대

○ 새로 조성되는 성북구 길음동, 성동구 하왕십리동, 은평구 진관내동 등 3곳의 뉴타운 지역을 강북의 대표적 교육중심지로 육성


3. 만성적인 강북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겠습니다.

○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낙후 및 사회비용이 과다 발생하는 성북, 강북, 노원, 도봉구 등 4개구 동북부 지역에 간선도로망을 확충하고 대·소형 문제 교차로 100개소의 운영시스템을 개선

○ 2호선 신답 연장선을 신설동에서 6호선의 보문-4호선의 성신여대까지 연장하고 미아지역 경량전철 계획을 적극 지원

○ 강남북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2성산대교, 암사대교를 2008년 완공 목표로 건설


4. 강북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 청와대 지방이전에 따라 청와대 주변지역을 시민의 휴식처로 전환하여 시민에게 반환
- 권위주의의 상징이었던 북악산일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완전 개방
- 청와대는 시민공원과 박물관으로 보존하여 시민의 휴식처로 전환

○ 용산미군기지의 2007년 반환에 맞추어 사후활용에 대한 면밀한 준비와 체계적 추진을 통해 역사적인 의미를 실현하고 서울시민, 대한민국 국민, 세계인에게 긍지 높고 상징성 높은 문화공원 선사
- 백만 평(반환 73만평)을 서울의 배꼽 위치에 있는 ‘푸른 심장’화
- 남산과 한강을 잇는 녹지, 자연지세를 잇는 녹지축을 형성
- 공원내 박물관, 전시관, 퍼포먼스 공간 등 문화시설을 보강하여, 활기있고 사교적인 공원을 조성
- 용산 전략부도심 및, 이태원 등 세계관광과의 연계에 유념하는 활성화 계획 수립

○ 태릉에 있는 육사를 지방으로 이전하고 태릉선수촌 주변과 연계하여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테마파크를 조성

○ 미국과의 협상을 통하여 미대사관을 대체부지에 신축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덕수궁 터 보전

○ 청계천 복원시 서울의 역사성과 문화성이 회복될 수 있도록 문화재 보호 우선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

○ 종묘와 창경궁의 연결과 운현궁, 경희궁의 복원을 통해 경복궁～운현궁～창덕궁～창경궁～종묘로 이루어지는 궁궐벨트 구축

○ 역사문화 상업지역인 인사동의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전통문화 업종 육성

○ 이태원(쇼핑), 명동, 동대문(재래시장, 패션), 홍대 앞 문화거리 등 지역별 특성 있는 관광특구로 발전시키고 편리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

○ 4대문 안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근대문화중심(덕수궁·정동·역사박물관 등), 전통문화중심(경복궁·북촌·인사동 등), 젊은이의 거리(대학로 일대), 쇼핑 및 관광중심(명동·남대문), 역사·환경의 회복(청계천 복원구간)의 5대 관광거점을 연계한 관광문화 벨트 구축


5. 강북지역의 권역별 특성에 맞는 산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

○ 상암동을 비롯한 서울 서북부 지역을 디지털 영상산업의 거점 및 동아시아 IT 비즈니스 중심센터로 발전
- 상암동에 영상·게임물의 시연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영상·게임 인터렉티브(interictive) 공간 조성

○ 동대문 일대의 의류, 공예, 패션 등 기존의 거대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하여 서울을 세계 일류 패션도시로 육성

○ 홍릉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서울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전
- 홍릉 벤처벨리에 서울 바이오산업 지원센터 설립

○ 홍릉, 영등포, 성동지구 3개의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를 광진구, 마포구 등 3개소를 추가 지정 확대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대폭 확충

○ 외국기업을 비롯한 국내의 기업유치를 위해 강북에 20～30만평 규모의 서울형 新산업단지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