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뿌리 한나라당, LG에 150억원 강탈 -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에 LG로부터 150억을 강탈했다고 한다.
경악하지 않을 수없다.

도대체 얼마나 해먹었는가? 나라의 기업들로부터 얼마나 강탈했는가?

나라를 좀먹는 부패집단을 제1당이라 믿고, 그들이 뽑은 자를 대통령후보로 놓고 국민이 투표하고 선거했으니,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한나라당의 해체를 주장한다. 한나라당 모든 의원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의원직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최돈웅의원이 LG에 추가 대선자금을 모두 현찰로 강요하고 LG는 이 현찰들을 63개 박스에 담아 2.5톤 탑차에 실어 서정우(이회창특보)에게 차키와 화물칸 열쇠를 전달했다고 하는 발표가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나올 것이다. 이들은 국민의 고혈을 빨아 정치권력을 유지해온 악의 뿌리이다.

검찰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의원들은 면책특권 뒤에 숨어 보호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고혈을 짜고 경제를 좀먹는 거대한 부패조직을 정치개혁의 이름으로 단죄하고자 한다.


2003년 12월 9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