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박순애 장관의 거짓 해명은 기억의 오류입니까,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까?
오영환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8월 1일(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박순애 장관의 거짓 해명은 기억의 오류입니까,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까?
박순애 장관은 중복 게재로 인한 투고금지 처분을 받은 논문에 대해 자진 철회했다고 해명했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거짓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박 장관은 정치학회에 낸 소명서에서 “논문 게재를 취소하지 말아 달라”고 읍소했고, 실제 논문 철회를 요청한 건 박 장관이 아니라 행정학회였다고 합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박순애 장관은 불명예스러운 진실을 숨기고 거짓해명으로 국민을 기만한 것입니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고액 입시 컨설팅은 120만 원 현금영수증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순애 장관의 말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의문스럽습니다.
학제 개편안도 교육부 장관의 과거 이력에 쏠린 국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국면 전환용 던지기는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폭탄 던지듯 졸속으로 정책을 발표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를 혼란에 빠뜨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학제 개편안을 끝까지 고집한다면 얻을 것은 사회적 혼란과 국민의 공분일 뿐입니다.
자격 없는 박순애 장관은 하루빨리 자신이 꺼내든 학제개편안을 철회하고 사퇴해야 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 검증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하루빨리 사과해야 합니다.
2022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