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야3당의 돈선거와 기득권 선거 음모 인가-

정치개혁의 핵심은 돈안드는 정치와 지역구도 해소이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국민들과의 정치개혁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오로지 현역의원들의 이익챙기기와 지역주의 고수에 나섰다. 정면으로 국민의 요구를 거역했다.

한-민-자 야3당은 인구수 상하한선 10만~30만에 맞춰 지역구 수를 늘리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워낙에 국회의정활동에서 내놓을 것이 없으니 이번 총선에서도 믿을 데라고는 지역감정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한-민-자 의원들의 속셈을 드러낸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가.
얼마나 더 검은돈으로 얼룩진 추악한 돈정치의 전모를 보여주어야 멈출것인가. 한나라당 최병렬대표와 민주당 조순형대표는 입만 열면 수사와 용어가 달릴정도로 정치개혁을 강조해오지 않았는가.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은 돈선거와 기득권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라.

2003년 12월 23일
열린우리당 공보실장 이 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