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은 당연하다]김혁규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은 당연하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74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김혁규 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은 당연하다 -



김혁규 경남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은 너무나 당연하다.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기업을 강탈하고 천문학적인 대선 자금을 마련한 범죄조직 한나라당에 남아있을 수 없다.

김지사는 애초부터 한나라당과 어울리지 않는 ‘까마귀 떼 속의 백로’였다.

지역주의를 악용하는 한나라당 집단과 달리 김 지사는 임기 동안 영호남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김 지사는 민선 2기 시절에 전남지사 등과 함께 화개장터 행사 등 영호남화합 행사를 주도했다. 그는 한국 지방자치 발전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김지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것임을 밝혔다. 이로써 우리당의 영호남 화합 전략 성공 가능성은 100% 확실해졌다.

17대 총선에서 우리당은 부패척결, 지역구도 타파라는 총선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 16개 시도에서 당선자를 내는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부패정당, 지역주의 정당 한나라당, 민주당은 정치개혁을 원하는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2003년 12월 15일
열린우리당 공보 부실장 최 동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