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확대간부회의 결과에 대한 정동채 홍보위원장 브리핑

대통령을 한나라당이 고발한 것은 무책임한 헌정파괴 정치공세이다.

한나라당의 실체를 명확하게 정의해서 대처해야 한다. 정치개혁, 민생국회로 바쁜데 한나라당은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내부 분열 봉쇄하기 위한 단식이며, 이러한 한나라당의 속내를 정확하게 규정해야 한다.

▶ 배기선 위원 : 도둑으로 몰리자 청와대도 도둑으로 몰기 위한 술수이다. 국민들은 정치권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권 정리 바라는데, 이번을 좋은 기회 삼아 서 구조조정, 퇴출, 추방할 한나라당 의원들을 정확하게 퇴출운동 하자

▶ 천정배 위원 : 한나라당의 헌정파괴 및 부정부패대책위를 구성하자.

▶ 이호웅 위원 : 지도부의 기민 대응 필요하다.

▶ 상임의장 : 한나라당 내부 분열 호도하기 위해 최대표가 단식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소추 대상 아닌데, 고발하는 것은 특검 재의로 돌아가기 어색해 새로운 특검법 내고 국회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다.

▶ 김근태 원내대표 : 재신임 관련 헌재 각하에 대한 당의 책임 있는 입장 정리 필요하 다. 의총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다.

▶ 이우재 위원 : 한나라당의 행위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비상시기이므로 우 리당의 회의체계를 단순화하자

▶ 신기남 위원 : 지구당 창당대회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우리당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힘을 쏟자.

▶ 김진애 위원 : 위기상황에서 우리의 참모습 부각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이다. 일관된 목소리로 전선을 명확하게 하자.

▶ 이미경 위원 : 비상시기이고, 정치개혁의 기회이다. 대책기구가 필요하다. 한나라당 의 무차별 정치 파괴 행위에 대처하면서 민생국회 책임지자.

▶ 상임의장 : 사태를 종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한시기구를 만들겠다. 홍보 통합 위한 대변인제에 대해서도 지도부에 맡겨달라.

2003년 11월 28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