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전 11:00 전주시 소재 전북학생회관에서 거행된
“열린우리당” 전북 추진본부 발대식 행사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참석자 : 김원기, 장영달, 이강래, 정동영, 조배숙, 강봉균 의원
박명광 개혁신당추진위 공동대표, 양형일 조선대 총장
김완주 전주시장, 유성엽 정읍시장, 임수진 진안군수
총 3천명 참석

■ 전북 추진본부 공동위원장 (2명 ) 선출
☞ 장영달 (국회의원, 국회국방위원장)
☞ 이광철 (신당연대 전북 상임대표, 5.18기념재단 이사)

■ 주요 발언 내용 :
① 김원기 위원장
왜 우리가 민주당을 포기하고 신당을 창당하는 가?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적 요구를 실현하기위해서 가시밭길을 선택하였다
지역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 신당을 창당 한다
지역주의는 국가 분열과 갈등구조를 확신시켜서 국가를 파탄에 이르게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신당을 만드는 것이다

② 박명광 대표
한나라당이 대통령과 개혁세력을 반신불구로 만들고 있다.
내년 총선은 개혁세력과 수구세력간의 대결이다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전북이 내년 총선 승리의 기반이 되도록 앞장서 달라
내년 총선 과반수를 획득하여 새로운 정치를 펼쳐 나가자!


２００３년　１０월　２4일
열린우리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