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무익(百害無益)한 한나라당 100억해무익(百億害無益)한 한나라당]백해무익(百害無益)한 한나라당 100억해무익(百億害無益)한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최돈웅의원이 100억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최돈웅의원이 100억원을 받고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 예상하고 있었던 일이다.

과연 최돈웅의원의 100억원뿐이겠는가?
한나라당에는 다양한 경로의 후원모금 창구가 있고 여러 비선조직들이 있다.
그리고 과거 검은 뒷거래를 해본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다.

독재정권인 5공, 4,0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던 6공, 그 후신인 한나라당.
1,000억원을 훨씬 넘는 안기부자금을 도둑질해 총선에 사용하고 국세청을 동원해 기업으로부터 수백억원을 모금해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그들의 과거전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온 국민이 잘살아보겠다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정당임을 내세워 국민경제에 기생하는 한나라당을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썩은 고름처럼 국민경제를 뿌리 채 흔드는 부패근원을 도려내지 않고 어찌 정치, 경제가 살아나겠는가.

대국민사과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한나라당은 더 이상 용서의 대상이 아니다.

‘100억해무익(百億害無益)한 한나라당은 나라를 위해 차라리 해체하라’는 여론이 높아져가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3년 10월 22일
국민참여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 부실장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