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운영위 회의에서 있었던 운영위원들의 발언록]제13차 운영위 회의에서 있었던 운영위원들의 발언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10월 22일 오전 08:00에 개최된 제13차 운영위 회의에서 있었던 운영위원들의 발언록을 정리합니다.

 정대철 의원
심규철 의원 개인의 사과와 한나라당의 사과가 있어야 하며, 통합신당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 이호웅 의원
한나라당 의원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 지도부에서 면책특권을 악용한 각종 물타기 전술을 지시한다. 이 지시를 어기면 대정부 질문을 임기중에 한번도 하지 못하는 등의 각종 압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안다.

 장영달 의원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공작정치에 익숙한 한나라당의 거짓말, 음해 정치에 맞서서 면책특권중에서 정치음해, 공작정치에 관련된 부분은 면책특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추진하여야 한다.

 이상수 의원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여야 한다.
의회주의에 대한 유린이며 폭거이다. 더 이상 면책특권을 악용한 아니면 말고식의 치고 빠지기 정치 음해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

 김덕규 의원
심규철 의원은 한나라당 법률구조단장이다.
법률구조단장이라면 단순한 의원 개인의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2003년 10월 22일
국민참여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