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있었던 운영위원회 제12차 회의 내용을 이평수 공보실장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오는 10월 22일(수) 오후에는 창당 기획단 주최로, 예비후보자(일명‘총선출마자’)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창준위 결성 과정등에 대한 경과보고와 향후 창당 일정, 그리고 예비 후보자들의 유념사항에 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2. 이번주 22일(수)을 기점으로 대략적인 창준위 결성관련 주요 쟁점 사항이 결정될 예정이다. 주요 쟁점 사항으로는 ▲ 창준위 당헌/당규 ▲ 당명 ▲ 지구당 창준위 구성 및 선출 방식 ▲ 중앙당 지도 체제 등을 예로 들었다.

3. 현재 당명과 관련해서는 약400여건이 접수되었으며 대부분이 “국민참여신당”의 범주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전문 광고기획사에 컨설팅을 의뢰하는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4. 창준위 결성과정에서 건실한 발기인 모집을 유도하고 일부지역에서 우려되는 집단적 모집 행위등의 사전 내부 단속을 위해 “당내 감찰반” 운영 등의 다양한 제안이 있었음을 밝혔다.

3. 이번 주 우리 당의 주요 일정과 전국 16개 시․도별 창준위 결성대회 관련 일정에 대한 안내를 끝으로 오늘의 브리핑을 마쳤다.



2003년 10월 20일


국민참여 통합신당 창당 주비위원회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