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위사실에 대한 반박 -

우리당 김원기 주비위원장은 당시 평민당 원내총무로서 민정당과 합당을 반대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

이는 3당 합당 당사자인 박철언 전정무장관의 증언을 통해서도 명백히 확인이 가능하다.

※ 참고: 시사저널 1990년 3월 18일자 커버스토리 박철언 정무장관 인터뷰)
“김총무는 4당체제가 바람직하다고 말했고 더욱이 민정당과 평민당은 노선이 다르고 광주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어 통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했어요. 자르다시피 말씀하시더군요”(박철언 정무장관언급)

우리는 잔류민주당의 이런 수준이하의 논평과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금도를 넘는 논평에 개탄을 금치 못하면서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둔다.


2003년 10월 16일
국민참여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회
공보실장 李 枰 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