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왜 양소영이 같은 청년이 기득권 의원들과 같은 계파적 사고를 하게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 2023-08-09 1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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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이가 김남국 코인 건으로 기자회견 한 것은 괜찮다고 보았고 목소리를 내는 것도 공감을 받든 말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공천권은 신인과 현역 의원간의 공정한 경쟁을 할수 있도록 해야되는것이 맞고,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전당대회 투표권을 평등하게 바로잡는 것도 내부혁신인데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직장내에서 대표자를 뽑을 때 간부들은 50표 가치를 두고 말단 직원들은 1표씩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이런 불공정은 바로 잡아야 되는거 아닌가? 내부 직원들(당원)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신이 나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고 외부에 나가서 선거운동도 더 잘할수 있는것 아닌가. 

이00, 윤00 등 기득권 의원들이야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고 혁신안을 무력화시켜 당대표를 흔들려는 목적이 뻔한 인간들이니까 그렇다쳐도 청년이라는 사람이 계파적 이해관계에 편승한다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댓글

2023-08-09

어떻게 하면 언론에서 자기를 다루어주는지 코치를 받은것 같습니다. 박성민, 박지현, 양소영 같은 부류들이죠

2023-08-09

그런데 이 시점에 같은 당 내 동지 의원이라는 것들이 집중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흔드는 걸까요? 계획적으로 짜놓은 듯이.ㅠ

2023-08-09

청년위원장이라는 자리 자체가 이미 기득권자리임...그냥 자라나는 수박이라고 보면 될듯...

2023-08-09

꼴도보기 싫은 양씨 박씨 . 정말 이런것들이 청년 정치인이라고 휘젓고다니는것 자체가 개오바다. 국휨으로 건너가라 제발 .그곳이. 너희들의 보금자리다

2023-08-09

양소영 본인이 대의원의 달콤한 맛을 봤으니까 그렇죠. 당직자 출신이면서 단독후보, 찬반투표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대의원 200명이 50%의 투표권을 가지고 이루어진 투표가 과연 투명했을지?

2023-08-10

저런애들 다짤라야 민주당에 미래가 있어요 키워줘봤자 초선오적밖에 안돼요

2023-08-10

정치를 그들에게 배워서 그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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