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이가 김남국 코인 건으로 기자회견 한 것은 괜찮다고 보았고 목소리를 내는 것도 공감을 받든 말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공천권은 신인과 현역 의원간의 공정한 경쟁을 할수 있도록 해야되는것이 맞고,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전당대회 투표권을 평등하게 바로잡는 것도 내부혁신인데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직장내에서 대표자를 뽑을 때 간부들은 50표 가치를 두고 말단 직원들은 1표씩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이런 불공정은 바로 잡아야 되는거 아닌가? 내부 직원들(당원)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신이 나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고 외부에 나가서 선거운동도 더 잘할수 있는것 아닌가.
이00, 윤00 등 기득권 의원들이야 자기들 기득권을 지키고 혁신안을 무력화시켜 당대표를 흔들려는 목적이 뻔한 인간들이니까 그렇다쳐도 청년이라는 사람이 계파적 이해관계에 편승한다는 것이 납득이 안갑니다.
댓글
어떻게 하면 언론에서 자기를 다루어주는지 코치를 받은것 같습니다. 박성민, 박지현, 양소영 같은 부류들이죠
그런데 이 시점에 같은 당 내 동지 의원이라는 것들이 집중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흔드는 걸까요? 계획적으로 짜놓은 듯이.ㅠ
청년위원장이라는 자리 자체가 이미 기득권자리임...그냥 자라나는 수박이라고 보면 될듯...
꼴도보기 싫은 양씨 박씨 . 정말 이런것들이 청년 정치인이라고 휘젓고다니는것 자체가 개오바다. 국휨으로 건너가라 제발 .그곳이. 너희들의 보금자리다
양소영 본인이 대의원의 달콤한 맛을 봤으니까 그렇죠. 당직자 출신이면서 단독후보, 찬반투표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었기 때문이죠
대의원 200명이 50%의 투표권을 가지고 이루어진 투표가 과연 투명했을지?
저런애들 다짤라야 민주당에 미래가 있어요 키워줘봤자 초선오적밖에 안돼요
정치를 그들에게 배워서 그런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