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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발대식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5
  • 게시일 : 2026-01-19 11:47:41

정청래 당대표, 영남인재육성 및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발대식 인사말

 

□ 일시 : 2026년 1월 19일(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오늘 참석해주신 민홍철 위원장님, 김태선·변성완·허소 수석부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당대표 취임 후 호남발전특위를 발족시켰고 그 뒤에 영남인재발굴 및 육성 그리고 영남발전특위를 구성한다고 누차 밝혀왔습니다. 이제 그 구상을 구체화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 영남인재육성 및 발전 특위를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영남은 산업화를 이끈 주역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산업화뿐만 아니라 부마항쟁 등 민주화에도 혁혁한 공헌을 한 민주주의 역사에 소중한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의 기적이 한강의 기적만큼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고 생각합니다. 영남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영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놓고 토양으로 민주주의 발전에도 대단히 많은 기여를 했다 생각합니다. 대구 2.28 학생의거, 1946년 10월 1일 항쟁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은 독재 사슬을 끊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봄을 앞당긴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자랑스러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을 길러낸 곳도 또한 영남입니다. 영남은 늘 시대의 전면에 서서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산업화의 길에서도, 민주화의 여정에서도 영남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신년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대전환, 대도약’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핵심은 균형 성장과 발전, 지방 주도 성장에 있습니다. 지방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대한민국의 질적 도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 시대의 선도자 영남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서 변화를 이끄는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영남특위 발전은 매우 뜻깊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영남의 발전을 위해 2026년 국비예산 동대구 벤처밸리, AI 영남 포트 구축 30억 원, 오가노이드 상용화 플랫폼 구축 36억 원, 부산 낙동강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 체계 하류지역 계획 수립 19억 원, 울산 AI 선박 특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실증 50억 원, 경남 중소형 조선사 RG 특례보증 지원 확대 705억 원, 경북 취수원 시설 개선 470억 원, 구미 창업 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 24억 원 등 이밖에도 많은 노력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요한 당직에 영남 출신 인사들을 배치하려고 생각했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재영 위원장을 민주연구원장으로 이미 임명했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이후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두 명 중에서 한 명은 영남 지역 인사로 하겠다는 의무 사항을 담은 당헌·당규를 지금 개정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AI강국위원회 등에 영남 인사들을 대거 포진시켜 영남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영남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습니다. 지금 대전·충남 그리고 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그 시초가 바로 부울경 메가시티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영남 발전 출발점이자 핵심 동력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가다 서다를 멈추고, 멈췄다 갔다를 반복하는데 잘 순항할 수 있도록 당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뒷받침하겠습니다. 

 

인재 발굴은 정치 핵심입니다. 지역 인재가 많아져서 정치 토양도 바뀌고 지방선거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영남특위를 통해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을 추동하는 힘찬 동력으로 영남특위가 잘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