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정청래 당대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접견 인사말
정청래 당대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접견 인사말
□ 일시: 2026년 1월 13일(화) 오전 11시
□ 장소: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당대표
이반 얀차렉 대사님 반갑습니다. 야나 심볼린초바 공관차석님 그리고 바르단 카차트리안 3등 서기관님 윤희영 공보관님 환영합니다. 이반 얀차렉 대사님 특별히 반갑습니다.
체코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나라이고 프라하에 정말 여러 번 가봤습니다. 프라하는 너무 여러 번 가봐서 지금도 지도를 그릴정도로 구석구석 잘 알고 있는데 특히 체코하면 “프라하의 봄”이 기억이 나고 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드라마, 전도연씨가 주인공이었던 그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이 나는데 프라하의 연인 전도연씨가 언덕 맥주집에 있던 장면이 기억이 나서 그 장소도 직접 가봤습니다.
프라하에 블타바강이 있는데 그 강 앞 호텔에 항상 머물렀습니다. 프라하의 밤 야경도 정말 아름다웠고 수많은 연인들이 와서 열쇠를 거는 약속의 다리도 정말 인상적이었고 프라하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필수 코스가 있는데 건물에서 어떤 사람이 나와서 시계를 울리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건물 꼭대기까지 올라가 봤습니다. 그 건물 꼭대기에 올라가서 프라하의 전경을 봤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이, 붉은 계통의 지붕색깔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크로아티아를 상상을 하는데, 저는 프라하의 지붕의 아름다움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유럽의 다른 나라를 갈 때나 또 유럽에서 다시 한국에 돌아올 때 체코에 많이 들릅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체코 프라하를 사랑하고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체코와 선린우호 관계를 맺길 원하고 실제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체코를 많이 사랑합니다.
한 달 전쯤 우리 대한민국 행안부장관이 체코에 방문해서 디지털정부, 재난안전, 지방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한국과 체코의 여러 가지 대응재난 체계라던가 디지털정부 부분에서 논의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체코는 두코바니 원전사업을 계기로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서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키자고 양국이 공동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 또한 한국과 체코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과 체코는 에너지안보 분야와 탄소중립 그리고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 등 공통의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전략적· 포괄적 협력자로서 서로가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양국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관계의 나라로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대사님께서도 한국과 체코의 우호증진, 양국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한국에 계시는 동안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많이 흠뻑 빠지시고 또 체코에 돌아가시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잊지 않고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코에 가서 프라하의 밤과 프라하 가운데 흐르는 강을 거닐면서 다시 한 번 그 추억을 되살리면서 만끽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나라 체코 대사님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환영하고 앞으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6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