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상임고문단 회의 모두발언
▷ 일 시 : 2006년 7월 10일(월) 11:30
▷ 장 소 : 중앙당 지도부회의실
▷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김원기 상임고문, 정대철 상임고문, 조세형 상임고문, 이부영 상임고문, 문희상 상임고문, 유재건 상임고문, 신상우 상임고문,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 이계안 비서실장, 우상호 대변인, 김영주 부총장, 김태일 부총장
▲ 김근태 당의장
상임고문단 회의를 개최하겠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상임고문님 고맙다. 오늘 취지는 이렇다. 당의 오늘이 있게 만들어준 선배님들 당을 발전시키고 큰 성과가 있도록 만들어줬는데, 뒤이어 당을 맡았음에도 적절하게 보고 들리는 말씀 자리 마련하지 못했다.
5.31 지방선거 이후에 당 상황이 어려워서 선배님들의 격려와 말씀 듣고자하는 취지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오늘 태풍이 몰려오고 있어 걱정 많다. 또한 북한이 우리 정부와 세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사일을 발사해서 국내외적으로도 걱정이 많다. 이런 점에 대해서도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었으면 한다. 오늘 그런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고, 오늘 점심은 도시락으로 마련했다.
우선 당 돌아가는 사정에 대해 보고드리겠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겠다.
2006년 7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