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5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6월 16일(금) 07:30
▷ 장  소 : 중앙당 신관 대회의실
▷ 참석자 : 김근태 당의장, 김한길 원내대표, 문희상 상임위원, 이미경 상임위원, 정동채 상임위원, 김부겸 상임위원, 정장선 상임위원, 유재건 열린정책연구원장, 염동연 사무총장, 강봉균 정책위의장, 이계안 비서실장, 김영주 부총장, 정의용 국제협력위원장, 선진규 노인위원장, 윤원호 전국여성위원장, 이상호 청년위원장, 이범재 장애인위원장



▲ 김근태 당의장  
이번 주 중에는 워크숍을 통해서 당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의 결과는 한결같았다. 당이 통렬한 반성을 해야 하고 그에 기초해서 서민 경제 살리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기초해 다음주부터는 활발한 당내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당원들과 국민의 말씀을 듣겠다. 의원들이 충분한 의견을 갖고 토론할 수 있는 틀을 만들겠다.


김한길 대표, 문희상 전의장, 제가 조장이 되어서, 의원님들을 만나 의원들 가슴 속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지겠다.
상임비상대책위원님과 대책위원님을 2인 1조로 편성해 전국을 돌며 당원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 그리고 국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우리당을 만들겠다.



▲ 김한길 원내대표  
그저께 양당 교섭단체간 정책협의가 있었고 어제는 당내 고위정책협의회가 있었다.  이번 6월 국회에서 처리할 법안을 점검했다.
하반기 원구성이 새롭게 되어도 기존의 각 상임위에서 다룬 법안들은 연속선상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후반기 우리당 의원님들의 상임위 배정에 있어서도 상당부분 연속성이 고려됐다는 말씀드린다.
현재 법사위에 계류된 법안만 86개 법안에 이르고, 각 상임위에 800여개의 법안이 계류 중에 있다.
이 법안들이 민생과 직결되는 부분이 많은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는 임시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2006년 6월 1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